Taninini

요즘 지구온난화가 심해지면서 친환경이 곽광을 받고 있다. 그렇다면, 미래의 먹거리인 친환경에 투자하는 ETF ! 바로 테마 ETF인 ICLN ETF이다. ICLN ETF 는 iShares Global Clean Energy ETF로 세계 1위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이 2008년에 출시한 상품으로 주로, 태양광과 풍력 등 전세계 친환경 관련주에 투자한다. 운용 수수료는 0.4%대로 저렴하다고 볼 수 있다. 코로나때 친환경 산업들이 곽광을 받으며 많이 올랐었지만 최근 1년에는 안좋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친환경은 미래를 위해 꼭 투자해야하는 분야라고 생각한다. 전 지구적으로 기상이변과 기후변화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는 만큼 많은 국가들이 탄소중립을 외치고 있다. 시기가 빠를지 느릴지는 알수 없지만 미..

ARKG ETF 는 캐시우드가 이끄는 ARK Investment에서 나온 상품이다. 유전체 관련 기업들을 모아놓은 ETF로 유전자를 이용한 표적치료제, 생물정보, 줄기세포, 분자 진단 등의 사업을 운영하는 사업에 투자한다. 운용수수료는 0.75%로 액티브 ETF이다 보니 수수료가 조금은 높은 편이다. 유전자 관련 기업들 특성상 엄청난 변동성을 보여주기 때문에 이 ETF 또한 큰 변동성을 보여준다. 내가 이 ETF를 추천하는 이유는 바이오주 같은 특정 종목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전문적 지식을 필요로 한다. 개인투자자들은 얻기 어려운 정보들을 전문적인 투자자들이 확인하고 투자해 주기 때문에 시간이 많지 않은 개인 투자자에게는 적합한 ETF라는 생각이다. 4차 혁명 중 하나인 DNA 시퀀싱 기술의 전망은..

SSO ETF 는 S&P500지수를 2배 추종하는 ETF이다. iShares에서 운용하고 있으며 수수료는 0.91%로 레버지리 상품답게 높은 편이다. 상장월은 2006년으로 오래되었으며 다른 S&P 500지수를 추종하는 레버리지 상품들과 비교했을 때 운용자산이 나름 많은 편이다. 그렇다면 레버리지 상품인 만큼 3배짜리도 있을 것인데 무엇이냐 ! 같은 iShares에서 운용하는 UPRO ETF가 있다. 워렌버핏이 했던 말 중 하나인 "내가 죽거든, 내 재산의 90%는 S&P 500 지수에 투자하라" 라고 했듯이 안전한 투자를 좋아하는 나로선 이 ETF는 나에게 잘 맞는 상품인 듯 하다. 물론, 2배 레버리지 상품이라 변동성이 조금은 크기도 하고, 특히 장기투자 관점에서는 폭락장도 맞이할 가능성이 있고 조금..

개인적으로 배당주 빼고 SOXL ETF 다음으로 좋아하는 ETF인 QLD ETF. QLD ETF 는 QQQ ETF(나스다 100 지수)를 기본으로 하여 이 성과를 2배 추종하는 ETF이다. 그렇다면 SOXL 처럼 3배를 추종하는 ETF도 있을것인데 그것은 바로 TQQQ ETF. 레버리지 상품인 만큼 운용 수수료는 0.95%로 높은 편이다.(TQQQ도 같다) 발행기관은 레버리지 상품으로 유명한 ProShares이다. 왜 3배인 TQQQ가 아닌 2배 레버리지인 QLD를 선호하나? 사실, 레버리지 특성상 Buy and Hold 할만한 상품은 아니나, 나스닥 100이라는 지수를 따라가기에 장기투자를 해도 적합해 보였기 때문이다. (하락장에서 꾸준히 줍줍 전략) 하지만, 3배인 TQQQ는 변동성이 너무 크기도 하..

ARKK ETF 는 ARK 인베스터인 캐시우드가 운용하는 ETF이다. 그렇다면 우선 캐시우드가 누구인가? 아크 인베스트의 CEO인 캐시 우드는 대표적인 헤지펀드 투자자이다. 혁신적인 기술(IT, 인공지능, 전기차 등)을 보유한 기업들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혁신 기업이야말로 미래 인류가 겪을 새로운 어려움을 해결해 미래 산업을 주도할 것' 이라는 확고한 투자 신념을 바탕으로 아크 인베스트를 이끌고 있다. 일명 한국에서는 '돈나무 누나'로 불리고 있으며, 2020년에는 최고의 투자자로 이름을 날렸다. 정말 그 해 ARKK는 미친상승을 보여주며 엄청난 ETF로 꼽혔다. 하지만 혁신주, 성장주에 투자하는 만큼 변동성이 어마어마하기때문에 금리인상이 시작되고 캐시우드가 이끄는 ARKK ETF는 고점대비 ..

SKYY ETF 는 First Trust 라는 자산운용사에서 운용 중이다. 미래산업에서 중요하다고 손꼽히는 클라우드와 관련된 최초의 ETF이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자율주행을 비롯한 다양한 기술에서 쓰이는 클라우드 서비스. 그렇다면 클라우드란 무엇일까? 클라우드란 인터넷 기반의 컴퓨팅 시스템을 말한다. 인터넷 상의 가상화된 서버에 프로그램을 두고 필요할때마다 불러와 사용하는 서비스 ! 다시말해, 인터넷을 통해 연결된 컴퓨터 자원을 얼마든지 내가 원하는 것을 꺼내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요즘 AI 수혜를 받고 있는 자율주행, 인공지능부터 IOT, 보안, 가상현실 등 다양한 분야의 4차 미래혁명에서 데이터를 담당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연평균 15%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분야이다...

SOXL ETF 는 SOXX ETF를 3배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이다. 그러다면 SOXX ETF 는 무엇이냐 하면은.. 원래는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를 추종하는 ETF 였지만, 최근 'ICE Semiconductor Index' 지수를 추종하는 ETF로 변경되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란 ? 반도체 설계 공급, 제조판매에 관련된 기업들의 주가를 지수화 시킨 것으로 1993년 12월 1일부터 필라델피아 증권거래소 주도로 200포인트를 시작으로 발표된 지수이다. 시가총액 방식으로 지수를 상정하며, 30개의 반도체 기업을 구성되어 있다. 기준으로는 최근 6개월간 거래량 1.5백만 주 이상 + 나스닥 등에 상장 + 반도체 설계, 유통, 판매, 서비스, 제조 등을 하는 기업 등이 있다. 이렇게 조건에따라 선별..

JEPI ETF 는 JP Morgan에서 최근인 2020년에 상장한 ETF이다. 운용 수수료는 0.35%로 싼 수수료 가격대는 아니다. 하지만 이 ETF가 요근래 각광을 받은이유는 다름아닌 10%대가 넘는 배당률 때문이다. 배당률이 높을 뿐만 아니라.. 2020년 부터 주가가 꾸준히 상승해 왔다. JP Morgan이 이 ETF에 대한 펀드 운용 목적을 적어보면 Designed to provide current income while maintaining prospects for capital appreciation. (Current income을 창출하는 동시에 펀드의 가치상승을 함께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러면은 어떻게 Current income을 창출하냐? 옵션 프리미엄과 보유한 미국주식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