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ETFs] ARKG ETF(ft. 바이오, 유전)

출처 : Webull

 

ARKG ETF 는 캐시우드가 이끄는 ARK Investment에서 나온 상품이다.

유전체 관련 기업들을 모아놓은 ETF로 유전자를 이용한

표적치료제, 생물정보, 줄기세포, 분자 진단 등의 사업을 운영하는 사업에 투자한다.

 

운용수수료는 0.75%로 액티브 ETF이다 보니 수수료가 조금은 높은 편이다.

유전자 관련 기업들 특성상 엄청난 변동성을 보여주기 때문에

이 ETF 또한 큰 변동성을 보여준다.

 

내가 이 ETF를 추천하는 이유는 바이오주 같은 특정 종목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전문적 지식을 필요로 한다. 개인투자자들은 얻기 어려운 정보들을 

전문적인 투자자들이 확인하고 투자해 주기 때문에

시간이 많지 않은 개인 투자자에게는 적합한 ETF라는 생각이다. 

 

4차 혁명 중 하나인 DNA 시퀀싱 기술의 전망은 엄청 밝을 예정이다.

또한, 헬스케어 분야에도 전반적으로 투자하고 있기에

시간이 지나고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분명 이 분야에서 획기적인 기업이 나올 것이라 믿는다. 

 

 

ARKG ETF의 TOP10 비중이다.

그 중 텔라닥과 크리스퍼, 인텔리아는 많이 들어본 회사이다.

특히 유전자 편집기술을 이용한 크리스퍼는

전망이 유망한 회사이다. 

특히 이 기술은 여러 산업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어

가장 폭팔적인 파급력을 낳을 수 있는 기술로 알려져 있다.

(기술만 성공한다면 제 2의 테슬라로 성장하지 않을까..)

 

텔라닥 또한 원격의료 1위 회사로

원격의료분야는 점점 증가 추세로 4차 혁명에 빠져서는 안될 분야이다.

정기구독료로 꾸준한 수익창출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리봉고라는 회사를 인수해 당뇨병과 같은 만성적인 질환에 관련된 

의료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개별 회사에 투자하기에는 

많은 공부가 필요한 분야이기도 하고

ETF에 투자함으로써 여러 기업에 투자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유전자, 게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라면

가장 추천하는 ETF인 ARKG ETF 였다. 

 

많은 비중은 아니지만,

4차 기술에 대비, 가장 기술혁신이 클 분야로 꼽기 때문에

조금씩 주가가 떨어질 때마다 소량으로 분할 매수해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