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inini

미국 주식 현황 이번주 증시도 상승세를 보여주었다. 이번주 가장 중요했던 지표는 바로바로 !! CPI 발표가 있었다 !! 전체 CPI(소비자 물가지수)는 유가하락에 힘입어 지난달보다 무려 0.5% 하락한 수치를 보여주었다. 또한, 연준의 물가측정에 핵심이라 할수 있는 근원 CPI는 내리지 않을 것이란 예측을 뒤집고 예측치보다 0.1% 내려온 4.0%를 기록 !! 주거비의 하락이 근원 CPI 하락에 도움이 되었다. 시장은 연말에 금리 동결 확률을 98%로 보고있다. 물론 파월은 그렇게 말하지 않겟지만은... 0ㅅ0 테슬라도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주며 이번주에만 약 10% 상승을 보여주었다. 소비자 물가지수가 나왔으면 확인해 볼 생산자 물가지수(PPI) PPI 또한 좋은 수치를 보여주었다. 전체 생산자 물가지..

미국주식 현황 이번주 미국주식은 저번주의 상승장을 이어갔다. 그동안 계속 올라서 골치였던 10년물 국채금리도 4.6%까지 내려와 있는 상태이다. 시장은 내년 5월부터 금리인하를 예상하고 있는 상태이다. 어느 정도의 경기침체가 시작될 예상치가 포함된 상황이다. 하지만 섣부른 판단은 금물. 파월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하향 압력을 가하고 있지만, 중앙은행이 추가 금리 인상 옵션을 테이블에 두고 있다" 라고 발언 저번의 비둘기적 발언과는 반대로 한차례의 금리인상 가능성을 열어두어 시장을 살짝 놀라게 했다. 가상화폐 소식으로는 블랙록이 이더리움이 가상화폐에 대한 승인 신청 소식이 들리며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테슬라는 200불 대로 다시 올라와 $215 대를 유지하고 있는 상태이다. 엔비디아 또한 최고점을 ..

미국주식 현황 파월의 FOMC 이후 증시는 호재로 작용했다. 채권이 덜 발행된다는 국채발행 계획이 발표되고 나서 10년물 국채금리는 하락하여 주식시장에는 호재로 작용하였다. 유가 또한 80달러 까지 떨어지며 좋은 소식을 덧붙여 주었다. 하지만, 마지막 홈런이 있었으니 바로 파월의 발언이 호재가 되었다. 파월은 모두가 알다시피 인플레이션은 멀었고, 금리인하 고려 안한다고 밝혔는데 왜 이게 호재가 되었을까? 왜냐하면 시장은 이미 예상을 했기 때문이고 생각보다 강경하게 발언하지 않았기에 호재로 받아들인 것 같다. 뚜둥 ! 가장 중요했던 고용보고서 미국 비농업고용지수는 예측치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 실업률 또한 4%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임금상승률 또한 예상치보다 적게 올랐기 때문 천천히 경제가 안좋아 진다는..

미국주식 현황 이번주 주식시장은 조정의 분위기가 지속되었다. 첫째로, 지정학적인 리스크가 계속 유지되는 가운데 이스라엘이 지상군 투입규모를 확대하는 등 전쟁의 불안감으로 인해 시장은 좋지 못하였다. 두번째로는 중요했던 물가지수 발표가 있었다. 둘다 예측치에 부합했지만 전월비가 소폭 하락하였다. 물가는 시장기대에 거의 부합하는 수준으로 내려오고 있기 때문에 그나마 좋은 소식이지 않을까 싶다. 이번 11월 FOMC에서 시장은 97% 확률로 금리 동결을 예상하고 있다. 채권금리가 상당히 높은 상황에서 연준이 금리를 올리려고 할 것 같진 않다. 빅테크들의 실적발표가 있는 가운데 구글과 페이스북은 나름 나쁘지 않은 실적발표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마도 엄청 좋은 실적발표가 아닌 이상 적..

미국주식 현황 이번주 증시는 좋지 못하였다. 가장 첫번째 뉴스로는 이스라엘 전쟁 현재 이스라엘과 하마스와 전쟁하고 있는 상황에서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000억 달러 규모의 지원을 생각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이로 인해, 미국의 부채 급등 우려에 국채금리가 급하게 상승하며 주식시장에는 엄청난 악영향을 끼친듯 보인다. 추가로 국채금리에 급등에 한 몫했던 매파적인 발언이 있었다. 경제는 확실히 회복력이 있으며 고용이 둔화되는 모습도 안보이며 현재 통화정책이 엄격하다는 증거가 없다 라고 발언했다. 추가로, 금리를 더 인상할 수도 있다는 스탠스를 보여 주식시장을 불안하게 했다.. 테슬라 또한 이번주 큰 조정장을 맞이하였다. 이유인 즉슨 차량가격을 많이 낮췄음에도 불구하고 23, 24년 판매량 증가가 없기 떄문..

미국주식 현황 이번주 중요했던 이벤트 중 하나 CPI(소비자 물가지수) 가 발표되었다. 헤드라인 CPI는 예상치를 소폭 상회하여 (유가 급등이 크지 않았나..) 안좋은 분위기가 흘러가나 싶었지만 연준이 가장 중요하게 바라보는 코어 CPI는 예상치를 부합하여 인플레이션의 둔화되고 있다는 수치를 보여주었다. 이렇게 CPI 수치가 괜찮게 나와 시장은 상승하는 듯 하였으나... 이번주 마지막인 금요일 장 마지막에 증시가 급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유인 즉슨, 미국 30년물 국채 입찰이 있었는데 이전 입찰보다 훨씬 높게 낙찰이 되었다. 이렇게 되면 국채금리의 상승으로 이어지고, 이 국채금리의 상승은 미국증시에 아주 좋지 않은 결과를 보여주었다.. 내 계좌 현황 저번주 계좌와 별 차이가 없는 이번주의 내 계좌 ..

미국주식 현황 드디어 시작된 10월의 장 ! 과연 8~9월의 하락장을 극복하고 상승장으로 회복할 수 있을까? 일단 이번주 시장은 처음에는 좋지 못하였다가 이번주 말 들어서 분위기가 반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우선, 9월 ADP 비농업 고용 지수가 나왔는데 예상치를 대폭 하회해 고용시장이 좋지 못한 것을 나타냈다. 이렇게 고용시장 약세 전망이 살아나자 미국채 10년 금리가 하락하며 주식시장에는 호재로 작용하였다. 이 ADP 비농업 고용 지수는 금요일에 발표될 미국 고용건수 지표 발표의 선행지표라 여겨지기 때문 그렇다면, 금요일에 발표된 비농업 고용지수는 어떻게 됬을까? 우선 실업률과 임금 상승률은 예측치와 비슷하게 나와 나쁘지 않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하지만, 비농업 고용건수가 33.6만이 나오면서 예상..

미국주식 현황 드디어 9월이 끝났다 !! 힘든 시기도 슬슬 지나가는 때가 왔다. 최악의 달이라는 9월에 걸맞게 미국증시는 3주 연속 하락을 맞이했다. 이번주 목요일 중요했던 2분기 GDP 발표가 있었다. 발표치는 기대했던 예상치와 같은 2.1%가 나왔다. 지난 1분기와 비교하더라도 비슷했다. 너무 올라도 문제, 너무 내려도 문제이기 때문에 적당한 이번의 발표치는 주식시장에 호재였다. 그리고 바로 어제 !!! 가장 중요했던 PCE 물가지수 발표가 있었다. 전체 PCE는 유가상승의 여파로 소폭 상승하였지만 예측치와 같게 나왔기 때문에 크게 문제되진 않았다. 연준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바로바로 근원 소비자 물가지수 !! (두구두구두구) 예상했던 대로 3.9%가 나와주면서 드디어 3%대로 진입하였다. 연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