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3] 미국주식 | 2025년 첫 해 시작 !

미국주식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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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년도의 첫번째 시장

우선 해피 뉴 이어

뉴이어스 이브에 4am까지 일한다고

집에서 와이프와 신년맞이를 못해 아쉽...

 

이번주 한주, 2025년의 스타트는 어땟을까?

사실 연말에 시장이 좋은 분위기가 아닌

드디어 급락이 시작된 건가 하는

그런 분위기가 있었다.

 

하지만 장 마지막날인 금요일

증시는 급등을 하며 장을 마쳤다.

우선 테슬라는 차량인도량이 안좋게 나와

고점대비 엄청난 급락이 나오며

드디어 폭락의 시작을 알리나 싶었지만

이번년 호재의 기대감 반영으로

마지막날 급등을 하였다.

 

이번년도 금리인하 횟수 가능성이 줄어

10년물 미국국채도 다시 오름세를 보여

사실 이번주 시장에 큰 하락세를 기여하였지만

 

장 마지막날 매수세가 갑자기 몰려

급등세로 끝이 났다.

 

 

 

 

내 계좌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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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동안 가지고 있었던 ZOM(밈주식)을 드디어 처분했다.

거의 USD로 만불치 매수를 했었던 나는

480불만 건지며 깊은 수렁에서 빠져나왔다.

도대체 마이너스 몇퍼를 쳐맞은거냐는..

 

처음 주식시작했을때 아무것도 모르고

욕심만 그득해서 매수했었던 소형주들 중 하나.

회사의 펀더멘탈이고 자시고 암것도 모르고

유투브에서만 듣고 덥석 따라샀었는데

이 주식을 필두로 거의 대부분의 소형주들 -90% 넘게 때려맞고

스트레스 많이 받았던 시절이 있었다.

 

판 이유는 내년 TFSA 계좌에 룸을 만들기 위해

눈물을 머금고 전량 매도하였다.

회사에 대한 믿음도 1도 없었기에

그냥 파는게 맞다 생각해 2025년이 오기전에 팔아

TFSA 룸을 만들었다.

 

이번주 폭락장이 있었어서

내 계좌는 저번주보다 더 마이너스가 더 있겠거니 했는데

왠걸 더 올라있었다.

뭐가 더 오른건지... 

저번주와 비교해도 다들 더 떨어졌는데 흠..

아마 환율차이때문에 그런건가 싶기도 하다.

 

요즘 SCHD가 슬슬 눈에 들어온다

딱 사기 좋은 타이밍인 배당률 3.3%

3.1%가 넘으면 사기 좋은 가격대이기에

조금씩 매수를 해볼까 싶다.

 

아직 RRSP 계좌가 없기에

따로 RRSP 계좌를 만들어 이제부터 조금씩

노후준비를 시작해 볼 까 싶다.